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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5) /하이데거/자크라캉/미셸 푸코

- 지금, 여기, 나… 이것이 ‘존재’다 ㆍ하이데거 (1889 ~ 1976) 지식인의 정치참여는 온당한가? 굳이 안 될 이유야 없지만 나치 같은 범죄적 세력에 참가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그러면 지식인의 정치적 의사와 그의 이론적 견해 사이에 필연적 연관이 있을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

스크랩/인문 2018.07.04

[스크랩]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4) /가뉴팽/호이징가/레비나스

“인문과학은 여전히 가능하다” ㆍ가뉴팽 (1923 ~ 2006) 20세기는 인문과학의 탄생기이면서 전성기인 동시에 노쇠기이기도 했다. 늦둥이로 태어나 장래가 촉망되는 기대주였는데 너무 일찍 조로해 버린 것이다. 그것도 불과 한 세기 만에! 프랑스 인문과학자 장 가뉴팽의 한 제자가 최근 자..

스크랩/인문 2018.07.04

[스크랩]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3) /막스 베버 /카를 마르크스/하이데거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 자본주의 동력은 돈이 아니라 삶의 의미 ㆍ막스 베버 (1684 ~ 1920) 자본주의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돈이 최고라는 생각인가? 지금 우리는 이러한 통념에 도전한 한 인물을 만나볼 것이다. 그는 독일 출신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다. 그가 살던 당시 ..

스크랩/인문 2018.07.04

[스크랩]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2) /비트겐슈타인/니시다 기타로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의미’란 불리고 쓰일 때 완성된다 ㆍ비트겐슈타인 (1889 ~ 1951) 1929년 세계적 경제학자 케인스가 친구에게 보낸 한 편지는 이렇게 시작된다. “신이 도착했다!” 도대체 누가 왔기에 케인스는 ‘신’이라는 말을 했을까?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었다. 젊..

스크랩/인문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