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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뇌관될라…가상화폐 담보로 70조원 빌렸다

융위기 뇌관될라…가상화폐 변동성 커지자 `흔들` 블록체인 기반 금융 `디파이` 은행 등 중개기관 없이 거래 해킹사고땐 책임소재 불분명 리먼사태처럼 시장과열 양상 파생의 파생상품까지 봇물 ◆ 코인투기 경고등 ◆ 블록체인 업계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디파이(De-Fi·탈중앙금융)'가 폭락장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담보로 맡긴 가상화폐를 모두 잃어도 책임질 기관이 없는 등 디파이 한계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디파이란 가상화폐를 이용한 예금, 대출, 보험 등을 의미한다. 은행 등 금융사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이뤄진다. 기초자산을 알기 어렵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디파이가 시장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5일 디파이 정보 사이트 디파이펄스..

기타/블록체인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