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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완주)200607 용담호

200607 연휴이틀째 31도, 운정산 산행,심한 경사로 탈진에가까운 땀으로 정상에 와서야 시야가 트이는 심한 악산. 강비추. 서봉에서 회귀.6.0.-5.0. 그러나 내륙의 완주군에 지형은 용담호주위의 급격한 경사로 이루어진 산군들을 보니 또다른 한국을 보는 느낌이고 밤새 습한날씨와 캠핑장의 소음에도 지리산산행의 피곤함에 쉽게 적응함. 스마튼폰 사진과 동영상

산행/운장산 2020.06.08

지리산만복대200606

연휴첫날 정령치 에서 출발 ---- 만복대------ 성삼재 5.5 안개속이지만 간간히보이는 것은 능선뿐이고 너무습하데다 소나기까지와서 힘들었지만 역시 지리산! 정령치에서 천왕봉과 능선따라 반야봉까지 안개속에 상상. 끝이 반야봉 저멀리 만복대 지나온길 가야할 능선 ㅈㅣ나온능선 지나온 만복대 안개속에 멀리보이느곳이 성삼재...회귀

2006.mk

29 월 임시 日의존 높은 핵심소재 규제?…최악대비 플랜B 만들어야 "日규제로 국산화 성과 있었지만…롱텀전략 촘촘히 짤때" 마주 달리는 韓·日…WTO·자산 현금화 7월에도 가시밭길 개미들의 분노 "주식 사다리까지 끊을 셈이냐" `이참에 해외주식으로 가볼까`…양도세폭탄 먼저 맞을수도 삼성전자 산 동학개미, 팔때마다 세금내야 할까? "이중과세 논란 거래세 폐지해야"…금융세제 입법 최대쟁점 큰손들 양도세 피하려면…달러·금 `분산투자` 고려할만 www.mk.co.kr/news/world/view/2020/06/664555/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6/663453/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61532/ 한국, 코로나19 확..

스크랩/경제 2020.06.01

2005.mk

31 코로나는 가도 빚은 사라지지 않는다"…연체율 폭풍전야www.mk.co.kr/news/economy/view/2020/05/554842/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5/554848/ www.mk.co.kr/news/stock/view/2020/05/555032/ `제로 금리` 시대 내 돈은 어디에…은행PB들 추천은 - 매일경제 "목표수익률 낮추고 분산투자" "부동산·주식·금·달러 많이 올라…조정 대비해 실탄 마련해둬야" www.mk.co.kr "코로나는 가도 빚은 사라지지 않는다"…연체율 폭풍전야 - 매일경제 "연체율은 후행지표…일정시점 지나면 갑자기 오르는 경향" www.mk.co.kr 27 길영준 "의사반발은 오해탓…메모워치 원격진료 아냐" 휴이노 현대기아차..

스크랩/경제 2020.05.03

골프단상.mk

[골프 오딧세이-43] "골프를 이렇게 오래 칠 것 같았으면 처음에 제대로 배워둘걸. 30년 가까이 해온 골프를 그만둘 수도 없고…." 얼마 전 겨울 골프에 동반한 선배가 골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무심코 내뱉은 멘트다. 30·40대 바쁜 직장생활 때는 그렇다 치고 입문 당시 조금이라도 시간을 할애해 제대로 익혔다면 하는 아쉬움이 배었다. 퇴직하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예전 스윙이 그대로 굳어 고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즐기는 골프를 하자고 맘먹고 필드에 나서지만 막상 원하는 샷이 안 나오고 동반자들과 비교될 때 스트레스를 감내하기 힘들다. 골프 입문 때 레슨과 연습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단 3개월간이라도 전문 교습가에게 레슨을 받아 민망한 스윙 자세를 면하고 실력을..

기타/골프 2020.04.21

프랜시스 베이컨에서 시작한 영국 현대 미술

프랜시스 베이컨에서 시작한 영국 현대 미술심정택 입력 : 2019.10.17 06:01 ▲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내 침대(My Bed, 1988)' /사진=flickr [요요 미술기행-27] 지난여름 지인이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Goldsmiths College)으로 연수를 갔다. 골드스미스는 아트와 미디어로 유명한 곳이며 yBa(young British artists)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yBa는 1980년대 말 이후 나타난 영국의 젊은 미술가들을 지칭한다. 흔히, yBa 군단으로 일컬어지는 이들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 마크 퀸(Marc Quinn), 채프먼 형제(Jake and Dinos Chapman), 게리 흄(Gary Hume), 트레이시 에민(Trac..

[핫이슈] 어제의 동지도 선배도 팽개친 여당, `친조국`당과 위험한 도박?

더불어민주당이 강성 친문성향의 `시민을 위하여` 와 함께 만든 비례대표용 범여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8일 공식 출범했다. `시민을 위하여`는 지난해 조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비리의혹 수사 당시 이른바 `조국 수호`집회를 주도했던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주축인 플랫폼정당으로, 최배근 건국대 교수와 우희종 서울대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더불어시민당에는 가자평화인권당, 가자환경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원외 4개 정당도 참여한다. 반면 정의당은 불참을 선언했고 진보개혁성향의 사회원로들이 주도하는 `정치개혁연합`과 녹색당은 민주당과의 갈등 탓에 참여를 고심 중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민주당이 `시민을 위하여`를 근간으로 만들어진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 것을 놓고 "꼼수와 반칙의 연속"이라는 지적이..

위선·세속화·정치화등 한국교회허점과 신천지

기독교 연구 권위자 옥성득 美UCLA 기독교사학 석좌교수위선·세속화.정치화 한국교회 허점을 신천지가 파고들었죠파고들었죠종교가 대중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대중이 종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 인간의 심성을 정화시키고 영적인 평화로 이끌어야 할 종교가 오히려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기독교가 비판의 도마에 자주 오르내린다. 연일 쏟아져나오는 성직자들의 비리, 세습과 내부 권력 다툼, 목회자의 정치세력화, 소외된 이웃에 등을 돌린 오만함, 선교와 외형에만 치중하는 성장주의 등 지적되는 기독교의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기성 기독교의 위선에 지친 사람들은 쉽게 신흥 분파에 눈을 돌린다. 올 들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뉴스의 중심에 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도 그..

'생활명품` 저자…취향 전문가 윤광준 사진작가----Interview

개취입니다. 취존해주시죠." 튀는 취향을 가진 별종들은 종종 곱지 않은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다. 지금도 그렇다. 개인의 취향(개취), 취향 존중(취존)이라는 신조어가 방어적으로 쓰이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이 같은 `별종`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윤광준 작가는 별종을 자처..

[김세형 칼럼] 중국 눈치보기, 한국이 치르는 대가 20200228

김세형 칼럼] 바이러스 전염병이 폭발하면 무조건 감염원부터 차단하고 봐야 한다는 게 의사, 질병본부장 등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니까 미국, 이스라엘처럼 "중국 경유 외국인 입국 no!"라고 단호하게 했더라면 세계 2등 전염병 창궐이란 불명예도 없었으리란 얘기다. 국민 여론은 갤럽 조사에서 전면 차단 64%, 차단 불필요 33%로 답했다. 그러나 문재인정부는 "중국인 입국 차단 no!"로 처음부터 정반대의 원칙을 정한 것 같다. 초기 정세균 총리나 민주당 측 인사들은 "중국에 수출 25%, 수입 20%를 의존하는 판에 문을 잠그면 중국이 보복할 텐데 뭘로 감당하나"는 말을 했다. 한국의 사드(THAAD) 배치로 중국이 한류 진출 금지, 중국인 한국 관광 제한, 롯데 규제 등이 뒤끝 작렬인 걸 보고 더 화..

202003.mk

26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316355/25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3/311423/ 24 화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301510/ 핫이슈] 미국 연준의 무제한 돈 풀기, 시장 불안 잠재울 수 있나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3/302789/ 속보] 文대통령 "기업구호 긴급자금 100조 투입"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301670/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300042/뉴욕..

스크랩/경제 2020.02.29

묘비명..그는 세상의 모든 이를 위하여 말을 했습니다...코로나19.(우한)의사

내 묘지명은 한 마디로 충분합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이를 위하여 말을 했습니다(他爲蒼生說過話).” □ 숨진 중국의 리원량(李文亮) 우한 중앙병원 안과의사의 아내 푸쉐제(付雪洁)가 정리한 남편의 마지막 메시지(한글 다음에 원문 병기) ●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 1985~2020 동이 트지 않았지만 나는 갑니다! 가야 할 시간, 나루터는 아직 어둡고, 배웅하는 이 없이 눈가에 눈송이만 떨어집니다. 그립습니다. 눈송이가 눈시울을 적십니다. 캄캄한 밤은 어둡고, 어두움에 집집마다 환하던 등불조차 떠올릴 수 없습니다. 일생 빛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반짝인다 자랑했습니다. 온힘을 다했지만 등불을 켜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젯밤 눈바람 무릅쓰고 나를 보러 왔던 여러분! 가족처럼 저를 ..

스크랩/사회 2020.02.14

진중권의비판.

*****201020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71845/ 진중권, `추미애 2번째 수사지휘권에 "이젠 웃음조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두 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에 대해 이제 웃음도 안 나온다고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수사� www.mk.co.kr *****201014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52626/ "BTS 사과해라" 中 네티즌에 진중권 "미친건지, 모자란건지"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7일 미국의 한미친선협회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을 둘러싼 중국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진중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