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태백산

겨울태백산171223-24

doll eye 2017. 12. 25. 19:51


하루종일 쉼없이 눈이오고 시야가 30-50미터로 앞만보고 가다가 호기심과  빨리갈려고 러셀된 곳으로 따라 갔다가 체력이 바닥나서 고생.

하산시는 길의 발자욱이 안보일정도로 지독한 눈이 왔고 두번 넘어지고 장갑이 젖어서고생, 하산시는 썰매?타는기분으로 하산.정상에선 눈바람으로 힘든하루.역시 눈산행은 태백.사정상 함백산은 포기하고 집으로...



















아래는 스마트폰사진



저멀리보이는곳이 정상.아침.....하루종일 눈이옴.첨으로 차박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