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놨던 추억이 많았던 한라산 등반을 했다.높은 산이라 조금은 지루 할 수도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든 너덜길 같은 내리막 개미등길을 즐건생각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정말 히말트레킹비슷한곳이 정상에서 삼각봉대피소까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성판악-속밭대피소-샘물-사라오름입구[사라오름에있는 산정호수 왕복1시간정도걸림]-진달래대피소-백록담(정상)-30분쉬고서-왕관바위[수직으로내려옴}-용진각대피소있던자리-현수교-샘물-삼각봉대피소-개미등-탐라계곡대피소-탐라계곡부교-관음사탐방소 -약10시간30분 개미등구간이 암석길이라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