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티벳과히말라야

1.-티벳과 히말라야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히여동까페동호인들과)20170104-15

doll eye 2017. 1. 31. 16:59


인천공항--- 북경공항---북경서역---칭창(짱)열차(40시간)---라싸역도착.------여

기서부터는 전용차------여러티벳 사원과 호수, 에베레스트의베이스캠프(중국티벳쪽으로의 히말라야)---------국내선--청뜌--국제선---인천공항.


       칭짱 열차;  서안-난주-시닝-꺼얼무-낙추-라싸(3.700m).  7군데만 정차 함 10분정도씩.

          북경에서 라싸까지 3,750km 41시간이상 완행은 훨씬더 걸린다고함.

          밤열차20시 출발하여 새벽녁에 약2000-3000미터를 낮동안 똑같은 사막과 초원을 

          지나면서 서서희 고도를 3000에서 50000으로 이동하지만 계속 고원의 초원과 야크

          만보임.  다시 밤과 낮교차후 5000에서 3700고지 나싸역에 도착전, 설산과 고원의

          똑같은 풍경을보면서 고산병 증상이 조금은 낳아지는 것을 느낄 때 쯤 12시경정도에 도착.

          객실마다 산소가 있지만 조금은 약함.4-6인실중 꼭 4인실 권함, 가격은 거의 2배(?).

          최고 높은 역은 탕구라역(5,323m)....모두가 고산병에 시달린다. 정도차이가 많다.

             첨엔 새론 풍경으로 즐거웠지만 점심쯤엔 지루해서 잠이오고 . 그후에도 계속 똑같은

             풍경에 부러움을 느끼다가 갑자기 두려움(?)을 느낌.

           외국인검열과 티벳인들에 대한 감시때문인지  검열을 약 10번 정도 받는다.


         라싸....포탈라 궁을 중식과 석식후에도 멀리서 사진촬영만 하고 휴식

                   다음날 포탈라궁 

                             바코르

                             조캉사원 후에 자유시간

                    셋째날  간덴사원 및 간덴사원 코라 (42000고지)...다시라싸로 돌아와 휴식

                    넷째날 시가체(제이의도시)로출발 중간의 타쉬훈포(?) 사원을보고 시가체도착 휴식

                    다섯째날 시가체(3.800고지)출발..히말라야 산군과 에베레스트로 향하여....라체를 지나 가초라(5,220 고지)지나면서

                     처음으로 히말라야 산군이 보이고 에베레스트의 가스모양도 보였음....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단숨에

                     가서 에베레스트(8,848 고지)인증샷을하고 짜시종까지 하산 하며 석양 일몰포기하기로결정함...

                      .... 춥고 고산병으로 바람도 거세어 서있기가 힘듦..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5.250고지) 까지 일부구간 제외하고 포장

                                                                   되어 있음.   무서운 나라...관광 수입이 어마어마 할 것 같음.고산병!   

 

             짜시종 롯지(게스트하우스)일박.......4,900고지(?) 네팔 롯지와 같은 시설이나 전기가 들어 오고 전기장판이 설치 되어 있음.화장실 문

                                 화는 네팔이 더 선진화(?)됨.아침을 건너 뛰고 일출보러 쟈우라 고개로 이동

            쨔우라 고개에서 히말라야 8,000 미터 이상의 6-7(?)봉의 파노라마를 감상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다만 가스가 없어서 아쉽지만....

            시가체에서 다시 일박후 라싸를 향해 출발하며 사원과 호수 그리고 작은빙하.....

           펠코르 최데사원과 간체쿰부... 성과 큰 탑이 있는 사원을 보고  달라이라마가 이곳에서 중국군인 복장으로 변신햐여 뒤에 있는 산을 넘

                                                 어 탈출했다함.

            얌드록쵸 호수.---이호수는 티벳에서 신성시 하는 곳으로 모든 행위가 불법임.둘래가 어마어마하다고함.

            카롤라빙하.. 작은 빙하 하나 보고 라싸로도착전에 옛 농지와 고갯길을( 야크를이용했을 것을 상상하면서)봤고 바로 도착.일박후

            오전 자유시간과 데풍사원팀으로 나뉘어 라싸의 마지막날을 즐김.점심후 국내선 라싸에서 청듀(쓰촨성)에 밤에도착후 중국 술로 회포

             새벽첫비행기로 인천 도착 .


중국의 변방을 봤고 한 5-6년전에 중심도시중에 겨우 상해만 본적이 있었는데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여행! 


첫째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하고 모든일정을 해발고도 3,700--5,400 미터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청듀(제갈량이건설) 300?



        ***  칭짱열차(靑藏列車)

칭짱열차는 정확하게 靑海성과 西藏자치구의 약칭을 따서 칭짱열차라고

부른다. 거얼무에서부터 靑藏열차[天路]가 시작 된다. 칭짱열차는 확실

하게 거얼무에서부터 라싸까지의 구간을 예기하는 것이다.

평균해발 4,200M이며 총 거리는 약 1140KM.

▶「거얼무」- 해발 2780M에 천장공로로 인해 1954년에 만들어진 도시

(20분 정차), "곤륜산에 이르면 (아름다움에) 눈물이 마를 줄 모르고,

탕구라산에 이르면 손으로 하늘은 잡을 수 있다."

▶「쿤룬산역」-"모든 산의 시조산"으로 불리우는 성스로운 산. 역내에서

곤륜산조망이 가능하다.

▶「커커시리 무인지구」-몽골어로 "아름다운 소녀"라는 뜻으로 세계 제3

대 무인지구. 야생 야크와 양떼, 천연기념물인 티벳영양등의 230여종

의 야생동물의 낙원으로 평균해발이 5,000M 이상이다.

▶「타타하」-장강의 시작 지점으로 티벳어로 "사람이 건널 수 없는 강"

란 뜻. 타타하의 시작점은 6,542M의 빙하가 녹아서 강을 형성한다.

▶「탕구라산입구역」-역전 높이는 5323M로 장강 황하의 시작점인 탕구

라산(6,022M) 조망이 가능하다.

▶「안뚜어역」-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도시(4,702M) 3만명이

거주한다.

▶「나취」-티벳에서 4번째로 큰도시이며 평균해발 4450M이다. 나취의

본래 지명은 이지역 물들이 검은색은 띠운 이유로 흑하(黑河)라고 불

렀었다. 중국 흑용강성 흑하의 이름과 겹친 이유로 나취로 변경 했다.

티벳에서 최고로 치는 동충하초가 바로 나취지역에서 나오는 동충하초

이다.

▶「당슝」-해발 4,300M애 위치한 도시로 라싸지역의 최대 목장지대이며

설산을 배경으로 한 짙푸른 초원, 야크, 양떼를 볼 수 있다.

▶「낸칭탕구라산」-남쵸호수의 남편이며 티벳에서 수미산 못지 않게 숭

배 받는 神山이다. 해발 7,112M.


***https://www.youtube.com/watch?v=KuR2gjBTA_M...........칭짱열차 동영상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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