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능선타는 즐거움.월악산 가는길에 소백산능선타기.
안개만 없었다면.....
14일 오후출발 소백산자락 비로사가는길에있는 야영장에서 일박후 아침8시반에 산행시작하여 비로사경내 적광전까지 보고
9시30분본격적인 산행입구에서 시작.안개가짙은 비로봉--제일연화봉-연화봉--천문대--제2연화봉능선을타고 죽령으로하산-9시간.
다시 일박후 늦게 시작. 원래 목적지인 월악산 영봉(최고봉)을 오른뒤에 장대 같은 소낙비가와 능선타기포기하고 즉시 하산. 경사가 급한 악산이라 경고방송도나오고 큰경험을 했다--6시간반.월악산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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