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일찍 출발로 , 미뤄났던 삼척동해시의 두타산 야간산행과 정상비박을 24시간 안개비속에 실행.
댓재코스의 부드러운 흙산으로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되었다.자정에 도착.새벽에 정상부근만 잠간 개는듯하다가 주위의 청옥산정상만 잠시 볼 수 있었다.하산이 끝날때까지도 짙은 안개였다. 5시간-3시간.
두타산은 1353미터로 백두대간의 정상에 샘물(수량이작다)이 있으며 흙으로 구성된 넓은 터에 무덤까지 있었다. 수령이 있는 고목과 많은 침엽수들이 있는 피톤치가 높은 육산이다.단 너무 멀다....
인생의무게를 많이 줄여야 되겠다.18kg.에서 12kg까지.당장.그다음엔 10kg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