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능선의 등산로다. 힘들지만 시간과 체력을 안배해야만 완주 하게 하는 이 능선이야 말로 최고의 산행코스로 기억 될것 같다.지난달의 구름과 안개속에서 헤메고 난뒤, 구름한점없는 날씨로 더 새록 새록 눈에 아른거린다.강추.
지난달의 공룡능선을 안개와 구름으로 보지못한 아쉬움으로 다시 오르다. 무박 산행. 17시간.(13-17시간).
오늘 제데로보는 공룡능선의 아름다움이 지리산과 덕유산 종주에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험하면서 힘찬산이다. 육체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통로가 작아서 더많이 지체가 된 것이 나에겐 좋은 휴식과 주위경관을 천천히 볼수 있게해서 더 좋았다. 허락된다면 다시가고싶은 곳이다.
새벽2시..신흥사도착 ---비선대 거쳐서 희운각대피소 도착 새벽 7시.(5시간)..약 1시간 식사겸휴식.
아침8시...희운각대피소서출발...신선대...1159....1275봉...큰새봉...나한봉...마등령(7시간)-30분휴식후
오후3시30분경출발....오세암...영신암...백담사...백담지구(5시간)...저녁황태국먹고 원점회귀신흥사로.
희운각대피소도착전...신선대에이어진 만물상(?)과 일출...전망대에서
화채봉
달
정상 대청봉 중청 소청봉
신선대가보이고
희운각호텔에서 아침 먹고 출발후 능선의 시작점인 무너미고개 삼거리
신선대오르는길중 가장 무서운 곳
신선대 도착 여기서 조망권이 아주 좋았다.정상부
가야될 1159곳 1275봉 큰새봉 나한봉 마등령(5겹으로겹쳐보임)....그넘어 황철봉
1275봉줄기에 범봉
용아장성 귀때기청봉 주걱봉
5겹이잘보임..사람까지 1159곳에 잘보임
지나온 신선대
가야될 1159곳, 1275 와 큰새봉,나한봉이 겹쳐보이고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1159에
사람도
간식장소의 전망대
1275봉앞에 1159곳이겹쳐있고 등산객들모습도 신선대에서본 그대로다.... 다시내려가...
1159곳
1159
지나온
1158곳(임시명명)도착
1275봉으로, 사람들이 개미같다.
멀리 큰새 과 앞 1275
다시 1275향해 아래로 하산
쪽빛
울산바위
지나온
1275 오르기전쉼
1275봉을 향해....쪽빛하늘
1275직전 1-희운각방향. 2-신선대. 3-1159곳.4-1275봉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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