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설악산
설악산가을.2013-10-12,13.봉정암(백담지구)-첫쨋날
doll eye
2013. 10. 14. 20:13
밤에도착,백담계곡에서 야영 후 새벽부터 오른산행.
백담사 -영신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 왕복 21km.6시간 하산시 4시간 열시간이상을 걸어 전신의 아픔을 눈과 마음으로 보상 받음. 적멸보궁이라서 성지순례자가 많다. 뜻하지 않은 산행이라서 더욱 좋았고 꼭 설악산에만 오면 무리하게 된다.우리나라 국립공원의 문제--- 너무 힘들었다. 단풍의 명산임에 틀림 없다. 백담사 마지막 버스가 7시,이걸 못타면 1시간 반을 시멘트 길을 걸어내려와야된다.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라도 강추.